일기
르노삼성의 QM6와 벤츠의 구형 SUV 시승기
오픈에어워커이기도
2025. 3. 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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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라도
소유자가 어떻게 모느냐에 따라
액셀과 제동 세팅이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아반떼인데
회사차량으로 쓰던 차량은 고속에 특화되어 있었던 느낌 등.
어제 르노삼성의 QM6를 거의 처음 시승해 본 것 같은데
궁금해졌다
이 차는 원래 이렇게 튕겨 나가는 차인가
손께서 그렇게 길들인 건가
묻고 싶을 지경이었지만
절대 먼저 말 걸지 않는다는 나만의 매뉴얼에 따라
입을 다물었다 잘했다.
두 번째 시승차량도 인상적이다
현장일을 하는 자영업자 같은 느낌의 손인데
일단 차 안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지 않지만
마치 그런 느낌을 주는 냄새가 계속 나는 현상
19만 킬로 주행의 차량을 가끔 타봤지만
벤츠도 유사하다는 느낌
기아 현대차도 명차 반열에 올랐다는 증거를
하나 더 경험한 것 같다.
잘 모셔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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