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자본주의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 월급쟁이로 부자된 3인 3색 이야기 (너나위, 송희구, 너바나)
오픈에어워커이기도
2025. 5.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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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 월급쟁이로 부자된 3인 3색 이야기 (너나위, 송희구, 너바나)
이 글은 유튜브 영상 (345) 자본주의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 (월급쟁이로 부자된 3인 3색 이야기 : 너나위, 송희구, 너바나) - YouTube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상 주요 내용 요약
영상에서는 너나위, 송희구, 너바나 세 명의 전문가가 출연하여 월급쟁이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10년 전 동탄과 같은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법,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 흔히 저지르는 실수,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 및 재테크 전략, 그리고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부를 쌓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 10년 전 동탄과 같은 기회는 또 올까? 영상에서는 10년 전 동탄 아파트와 같은 투자 기회는 당연히 또 올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심지어 지금의 서울 아파트와 서울에 가까운 경기도 아파트가 10년 뒤 '그것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할 만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10년 전 동탄 아파트도 비쌌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금 서울 아파트가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아파트를 보라고 조언합니다. 답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서 누군가가 확실하다고 말해주고 책임까지 져 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합니다.
- 연령대별 가난을 부르는 흔한 실수들
- 20대: 특별한 실수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실수라고 지적합니다. 경험이 쌓여 자신만의 기준이 남아야 하는데, 그런 것조차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심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산이므로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 30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차를 사거나 명품을 사는 등 '무지와 아집'으로 인한 돈 낭비가 많습니다. 자신이 돈에 대해 모른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남 탓으로 돌리는 고집을 부린다고 강조합니다. 30대는 고집을 내려놓고 올바른 행동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연령대라고 조언합니다.
- 40대: 자녀 교육에 대한 과도한 고민으로 월급의 절반 이상을 교육비에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 소득 절정기임에도 불구하고, 외제차나 명품 등 눈에 보이는 소비에 집중하며 우선순위가 틀어진다고 지적합니다. 부동산 매수나 ETF 투자 등 당장 실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미루는 것이 큰 실수라고 말합니다.
- 월급만으로는 부자될 수 없지만, 월급 없이는 부자될 수 없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주는 것이라는 뼈아픈 조언을 던집니다. 손흥민과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명제가 참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월급이 없이는 투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월급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자 투자라고 강조합니다. 공무원처럼 안정적이지만 수입이 적은 경우든, 대기업처럼 수입은 많지만 정년이 짧은 경우든, 월급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 월급쟁이 부자 되기 위한 5가지 조언 회사의 불안감과 휘둘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월급 외에 '맞벌이할 투자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다섯 가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 지출 금액 정확히 파악하기: 돈은 자신의 귀한 시간의 대가이므로, 의식 없는 소비를 경계하고 지출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간편 결제 서비스 해지하기: 충동 구매를 막기 위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해지하여 돈 쓰는 과정을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 순자산 정확히 파악하기: 내가 가진 현금, 부동산, 주식 등 모든 자산의 총합인 순자산을 정확히 알아야 투자의 시작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월급날 카드값 절반 이상 나가지 않게 하기: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체크카드를 쓰더라도 명세서를 보며 불필요한 소비를 과감히 잘라내 월급을 지켜야 합니다.
- 가난한 마인드 버리기: '분수에 맞게 살아라', '내 운명은 여기까지'와 같은 물려받은 가난한 마인드를 버려야 합니다. 안 되는 이유만 찾지 말고, 꿈을 꾸고 꾸준히 노력해야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부동산 투자: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와 추천 지역 처음 투자할 때는 아파트가 가장 좋다고 설명합니다. 실거래가, 역과의 거리, 학군 등 정답지가 나와 있어 분석하기 쉽고, 황금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땅이나 건물은 잘 팔리지 않지만, 아파트는 가격을 낮추면 팔린다고 설명합니다.
- 지금 같은 시장에서 피해야 할 지역: 거래가 없고 집주인이 아무리 싸게 내놔도 팔리지 않는 애매한 구축 아파트는 피해야 합니다. 특히 세대수가 적거나 멀리 떨어진 곳, 그리고 전세가율이 너무 높은 지방 구축 아파트는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지방일수록 신축만 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피해야 할 호재: 고속 터미널에서 먼 곳, 거북선처럼 단순히 볼거리에 불과한 곳은 호재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 의미 있는 호재: 주변이 새롭게 바뀌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문동, 구 성남, 장위 뉴타운 등)과 핵심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는 곳(8호선 연장 다산 신도시, 9호선 연장 고덕 상일동, 하남 미사 등)은 의미 있는 호재라고 봅니다. 하지만 우이신설선처럼 힘 없는 노선은 예외입니다.
- 서울 출퇴근 맞벌이 부부 추천 지역 (2억 5천 가용자금 기준):
- 수지구청 및 인덕원 주변: 인덕원 동탄선 개통 예정 지역으로 입지가 좋으며, 특히 평촌동 (인덕원 삼성 래미안 등)이 가성비가 좋다고 꼽습니다. 5억 후반대에 매매가 가능하며, 2~2억 5천만 원으로 매수 가능합니다.
- 성복역 및 수지구청 인근: 성복역 리버파크 등 5억 후반대에 매매 가능하며, 2억 초반에 매수 가능합니다. 신분당선 라인으로 강남, 판교, 수원 일자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 무악재역 주변 (이편한세상 1스테이트 등): 25평 기준 7억 원대이며, 3호선 역세권으로 입지가 좋습니다.
- 이문동, 외대역 인근, 관악 드림타운 주변: 연식이 있지만 위치가 좋아 투자 가치가 충분합니다. 관악구의 언덕은 오히려 가격이 비싸지지 않은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 강남 입문 가성비 지역: 양재역 주변의 도곡 쌍용 예가, 도곡 한신, 역삼 럭키 등이 20억 대의 '가성비 강남'으로 언급됩니다. 학군이 좋은 한티역과 선릉역 사이 역삼 시리즈는 20억이 넘습니다.
- 광명 vs 평촌: 광명이 더 낫다고 보며, 평촌 원도심은 구축이라 광명에 밀리지만 신축이었다면 비쌌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투자 가치로는 신축 위주의 광명이 우세합니다.
- 광역시 투자 조언:
- 대구: 달구벌대로 역세권 라인에서 신축 위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군지는 비싸지만, 역세권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합니다.
- 부산: 해운대, 남천, 동매구 등 '해수동' 불리는 지역의 신축 대단지 위주로 봐야 합니다.
- 광주, 대전: 인구가 너무 빨리 소멸하고 주변 도시에 인구를 뺏기고 있어 제외하고 있습니다.
- 인천: 범위가 넓고 수도권에 더 좋은 곳이 많아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광명, 강서구, 안양시 등 인접한 지역이 더 낫다고 합니다.
- 울산: 문수로, 옥동, 번영로 등 특정 지역의 신축은 괜찮지만 나머지 지역은 어렵다고 봅니다.
- 재테크 공부 루틴과 조언 임장을 많이 가는 것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템포에 맞춰 나들이하듯이 임장하고, 우리 동네부터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새벽이나 퇴근 후,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임장했다고 말합니다. 아파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분위기를 느끼고 단지를 둘러보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이러한 부동산 공부는 행복과 비슷하여 강도보다는 빈도가 중요한 지속성이라고 조언합니다.
- 가난의 고리를 끊어내다: 너나위의 경험 너나위 작가는 자신이 흑수저로 태어나 경험했던 경제적 어려움이 오히려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대학교 때까지 반지하에 살고 20대 후반에도 부모님을 부양해야 했던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내 세대에서 가난의 고리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난을 끊는 정도였지만, 노력의 결과로 훨씬 더 큰 부를 쌓았고 지금은 부모님도 여유롭게 살고 계신다고 밝힙니다. 돈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의 가치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는 2천만 원, 3천만 원, 5천만 원 등 가진 돈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과 어느 지역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원금 보존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수강생들이 어떤 물건에 투자해야 하고, 어떤 물건은 피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사가 성공한 부자여야 하고, 수강생들이 실제로 잘 되었어야 하며,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세 가지 기준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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