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에 반하다…북수원 디에트르 더 리체, 쾌적한 환경으로 청약 인기
최근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낮은 건폐율과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북수원의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인 ‘디에트르 더 리체’가 뛰어난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낮은 건폐율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는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건폐율은 전체 대지 면적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을 말하며, 건폐율이 낮을수록 단지 내에 넓은 녹지 공간과 동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조경은 아파트 단지나 주택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디에트르 더 리체’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 면적 84㎡, 115㎡, 116㎡, 139㎡, 141㎡ 등 다양한 크기로 총 1744세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정당 계약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전용 면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입주민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의 넓이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건폐율이 낮을수록 건물 사이의 거리가 넓어지고 녹지 비율이 높아져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디에트르 더 리체’는 단지 내에 분수 정원과 숲길 공원 등을 비롯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조경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당 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예를 들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게스트룸 등을 말합니다.
단지가 위치한 입지 조건도 매우 우수합니다. 총 42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이목지구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며, 대형 업무 및 상업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신도시의 쾌적함과 기존 생활 편의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이목지구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 단지를 말하며, 미니 신도시는 소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를 의미합니다. 인프라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이나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디에트르 더 리체’는 앞으로 한 정거장만 가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결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GTX-C노선은 수도권의 주요 지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 급행 철도 노선이며,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입니다. 복선전철은 선로가 두 개로 이루어진 철도를 말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북수원IC와도 가까워 자가용 이용 시 약 30분 내에 서울의 주요 업무 지역인 사당, 양재 등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여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단지 인근으로는 연면적 약 35만 2600㎡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R&D 사이언스 파크와 AI 지식산업 벨트인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첨단 미래 산업 관련 직주근접 단지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수원IC는 고속도로 나들목을 의미하며, 반도체 클러스터는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 시설이 모여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R&D 사이언스 파크는 연구 개발 관련 시설들이 모여 있는 단지이며, AI 지식산업 벨트는 인공지능 관련 기업과 시설들이 모여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직주근접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것을 의미합니다.
1차와 2차를 합하여 총 251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수원 장안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단지로, 높은 실수요자 매매 선호도와 안정적인 전월세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환금성을 지닌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계약금 5%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2028년으로 예정된 입주 시기 이전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는 많은 수의 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를 말하며, 환금성은 부동산을 현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전매는 부동산을 분양받은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디에트르 더 리체’는 ‘내 집 마련 의향서’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의향서를 제출한 사람들에게는 청약 세대의 정당 계약 이후 남은 세대 중에서 선호하는 동과 호수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의향서는 이달 29일(목)까지 견본 주택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5월 31일에 관련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견본 주택은 아파트 분양 전에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 놓은 집을 말합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디에트르 더 리체’는 지난해 먼저 분양한 768세대 규모의 1차 단지 바로 옆에 1744세대 규모로 들어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견본 주택은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입니다. 브랜드 타운은 동일한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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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주)는 1991년에 설립된 중견 건설 회사로,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약 6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 61억 원,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7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트르(Dêt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방노블랜드’와 ‘대방샤인힐’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분양 실적을 보면, 대방건설은 2024년에 분양 사업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분양 선수금이 전년 대비 2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아, 향후에도 매출과 현금 흐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2025년에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9000가구의 신규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분양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대방건설은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세를 보이는 중견 건설 기업으로, 자체 아파트 브랜드 ‘디에트르’를 통해 활발한 분양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