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새끼들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약자는 뭘까?
성찰이 풍부하지 못한 난
노약자 장애인..여성 아동 동물.. 등이 떠오른다
사회경제적 이라고 한정해 본다면?
노동자 일용직 경비 청소 배달 이동노동자?
이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독사의 새끼인지 아닌지
뛰어난 연기자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유없이 하대하는 한심한 독사들..
대리기사를 선착순 시키는 독사의 새끼들..

하나님이 있다면
내겐 겸손을 배우게 하심일테고
없다면 저 독사새끼들에게
내한몸뚱이 부지런히 굴려 제값을 치러줘야 할까?
의미 있을까? 내 인생에 도움이 되려나?

카카오티 카카오 다음도 그렇다

김범수를 선착순 시킬 수 있다면 이 바닥이 원래 그래서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대응을 이해해 주겠다..

나도 카카오의 주주고 카카오티의 고객이고
다음유저고 카카오티에 돈을 벌어다준다..만
이 독사새끼들 너무나 커버려서 스스로도 감당이 안될 지경일 거다..

가짜 친절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불친철이 곧 무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너 사정이고 받아들여 어쩔수 없는거다
라는 태도..모두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심지어 불쾌하지 않게

그러나
너의 신분이 그러니 받아들여..라는 식의 당연하다는태도..

그런 태도를 가진 갖게 된 사람
만들고 강화해준 조직 사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잊지말고
걍 라면 끓여먹고 티비보다가 잠들지말라고..
굳이 기록으로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