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일상을 담고 싶다는 마음과 잠깐의 멈춤이 가능한 여유 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며 야근을 하다가 배민을 켰다. 쿠팡 미션 이벤트 시작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서 미션이 없는 대신 단가가 조금 더 좋은 배민으로 시작한 것. 통닭 순대국밥 통닭 햄버거 통닭 햄버거 비마트 요거트 유부우동 등 분식 엽떡 통닭인 걸로 기억한다. 배민앱은 직전일 내역조회가 안되네. 10건이고 대략 34천 원 정도 소득으로 잡혔다. 한 시간 일찍 시작했더라면 보너스 30천 원 추가로 원천세 상당을 더 벌 수 있었을 텐데 배달이 끊임없이 들어오진 않아 두 시간 만에 7건을 배달하지는 못했다. 보통 한건당 15분 이내 소요되는 듯. 픽업지 대기나 손님 대기 사유로 더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달이 뜸해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