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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11

기아 카니발 vs 현대차 GV80

천 킬로도 안 달린 루프탑 기아의 카니발을 시승했다. 카니발이고 루프탑까지 달려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을지로입구 교차로에서 좌화전신호를 받으려 평소보다 꽤 과속했는데 좌회전코너링이 꽤 좋았다. 아마 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잠실까지 가는 여정 중 고속 주행도 했고 가다 서다와 굽은 길도 만났으나 참 잘 만든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이 차가 내연기관 디젤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조용했고 장난감 게임기 조이스틱만큼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넉넉한 갤러리아팰리스의 주차장에 카니발을 주차하고 석촌역 맥도널드까지 달려갔다.42천 킬로를 주행한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이 시승대기 중였는데 이 차는 나의 드림카 중 하나다. 그런데 오늘따라 운전대가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일기 2025.03.11

볼보S90 시승기

평소 현대차의 제네시스 시리즈의 액셀 관련 세팅에 만족해하며 승합모델 GV80도 그랬던가 하며 다시 한번 시승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어제 우연히 볼보S90을 운전해 볼 수 있었다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제네시스와 비교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특히 그 부분을 감안하며 몰아봤다운전석측 프레임 두께디자인과 주행감에서 뭔가 압도적 든든함을 주었던 BMW9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차량 내부 편의 운전 보조 화면과 구성은 GM의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현대에게 경쟁이 안된다는 뜻그러나 반응감과 내가 선호하지 않는 오토홀드 불구 서다 갈때의 반응세팅이 만족스러웠다운전자에게 딴딴하고 튼튼하고 반응성 좋은 느낌을 준 차다이만여키로를 주행한 것으로 기억한다이 차를 몰아보기 직전에는 현대차의 그랜저를 운전했는..

운동 2025.02.14

😴 월요병 극복! 퇴근 후 카카오 대리 꿀팁 대방출 🚖 (feat. 직장인 투잡, N잡러) 😴December 16, 2024, Monday

2024. 12. 16. 월요일직장인 투잡 쓰리잡 포잡 파이브베거 식스베거 인 N잡러의 상수가 되었다. 자전거타기 근육과 요령이 3 레벨 정도 자릴 잡았고 경기가 안 좋다고는 하지만 하루 한콜 잡기도 어려웠던 비시즌에 비하면 고마운 시절이다.운 좋게 종로에서 2건 강님에서 2건을 수행했고 특히 브라운도트서울종로점 콜은 짧지만 난도가 있어 마치고 난 뒤 뿌듯하기까지 했다. 세 명이 탔고 숙소 진입로가 기가 막힐 정도로 좁았고 경차 주창공간에 거의 만차상태인 suv를 구겨 넣은 것.써브웨이안국점, 쉐이크쉑종각점, 원조30년전통무교점낙지 음식을 쿠팡이츠배달파트너앱을 통해 손님들에게 전해 드렸고 배민커넥트앱을 통해 1kg배달삼겹 음식을 전해 드렸다. 쉐이크쉑종각점은 배달 효율을 위해서 음료를 캔이나 다른 용기로..

운동 2024.12.19

2024.12.12.목 The Benz owner listened to classical music, and the BMW owner's tas

2024.12.12.목샐러드, 교촌, 설빙, 맥도날드의 음식을 날랐다.그리고 두분을 귀가시켜 드렸다. 벤츠와 Bmw같다.skt타워 진출입로 벽을 보호하려는 연석 때문에 좁지 않은 길이 좁게 느껴져서 땀이 났다. 벤츠오너는 클래식을 들었고 비엠더블유 오너는 나와 비슷한 취향의 노래를 들었다. 대리기사 시즌이다. 두건이 가능해졌다.December 12, 2024, ThursdayI delivered food from Salad, Kyochon, Sulbing, and McDonald's.And I drove two people home. They seemed to be driving a Benz and a BMW.The curb, meant to protect the walls of the SKT Towe..

운동 2024.12.17

Tuesday, December 11, 2024

2024.12.11. 화요일법원 방청을 다녀오면서 야근이 생겼고 뜻밖의 전화통화 40분으로 배달일을 못 갔다. 토익시험과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 보다 에너지를 더 쏟았다. 재판부와 재판부였던 변호인들과 돈많은 사람들 간의 형식적 갖춤의 자리라는 느낌을 받아 씁쓸했다. 그러나 나는 직장인 아닌가. 이렇게 대응하면 이런 결과를 얻는다는 교훈만 챙기면 된다.그리고 미사강변효성해링턴플레이스엔에이치에프아파트라는 놀라운 이름의 주거지까지 신세계본점에서 근무하시는 손님을 안전하게 귀가시켜 드렸다. 주차장 가는법을 찾느라 살짝 애를 먹었다. 다중 접객시설은 영업시간이 종료되면 출입구찾기가 더 어렵다. 많은 출입구가 있고 그 중 하나만 열어놓으니까.기아의 k8이고 9만킬로 정도 달린 차였는데 9만 달린 국산 중형차 느낌 ..

운동 2024.12.13

Monday, December 9th, 2024: Luckily, I got a call near my house and drove a Toyo

Monday, December 9th, 2024A day without Coupang Eats missions. As I got on my bike, I thought that Yoon Suk-yeol would be dragged out by stock investors before the frustrating National Assembly members, like those from the Democratic Party. Then, I opened the convenient Baemin app. What I remember most is the malatang. It's unsuitable for delivery. Every time I delivered multiple malatang orders..

카테고리 없음 2024.12.10

2024. 12. 03. 화요일 Yoon Seok-yeol has declared martial law. Is this a dream?

2024. 12. 03. 화요일오늘은 늦잠을 잤다. 그래도 겨우 늦지 않게 출근할 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지하철 고장으로 상일동에서 전동차가 교체 됐다. 당연히 지각. 그나마 면도는 했고, 머리는 안감았다. 반팔셔츠는 구겨져 있었고, 오늘따라 보스의 호출. 신문과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연봉의 몇프로 같은 것은 아녔지만, 인센티브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나의 직속 보스와 셋이서 어떻게 나눠야 마음의 짐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까 하는 생각만 했다. 점심에도 직속 보스를 모셔야 해서 일을 못했다. 그리고 점심에 사주신 샌드위치를 다른 층 화장실에서 먹고 쿠팡앱을 켰다. 오늘도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까. 어제처럼 11건을 하면 한계에 다다를까 궁금해하며 앱을 실행시켰다. 그리고 따릉이가 있는 곳으로 총총 걸어갔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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