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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박사님의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일독했다.
두번째 읽은 것 같은데 거의 처음 읽은 느낌이다
그만큼 이번 일회독의 집중이 좋은 것 같다.
나는 하루 4만원 추가 수입을 목표 삼으며
하루 책 한권 분량의 독서로
나머지 추가 수입을 대체하려 마음 먹고 있다
그만한 가치와 진정한 결과를 챙길 수 있을까
대리 배달 퀵 노동은 짧게는 하루만에 통장에 돈이 꽂힌다
독서는 그렇지 못하다
글쓰기는 벌이가 매우 적다
스마트스토어는..
하루 4만원씩 꼬박 빠짐없이 벌어도
한달 내내 이자 내기에도 감당이 안된다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남의 일
그런데 나의 노동 수고조차
조롱당하고 부정당한다
나 자신도 하는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본업에서의 각종 도전들
부업에서 밀려오는 자괴감과 불안감..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직접 가보고 냄새맡고 찾아보고
공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고
내 취향에 맞는 곳을 찾으라는 말씀.
원도심의 가치
안보 관점
재난 관점
환경 관점
진정한 역세권 관점에 관한 영감을 얻었다.
2025.02.09. ~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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